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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 실업대항배드민턴 우승

전북은행 3-1 제압 팀창단 24년만에 메이저대회 정상

2019년 07월 08일(월) 18:00
화순군청이 지난 7일 화순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월간배드민턴 제공
화순군청이 지난 7일 화순 이용대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화순군청은 결승전에서 전북은행을 상대로 게임스코어 3-1로 승리하며 전국 최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지난 1996년 팀 창단 이후 24년만의 메이저대회 우승 쾌거다. 이전까지 최고 성적은 지난 2013년 제94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 은메달이었다.

화순군청은 8강전에서 ‘스타군단’ MG새마을금고를 만나 최유리와 전주이가 단식에서 승리하며 2-0으로 앞섰지만 내리 2게임을 연달아 내줬다.

하지만 화순군청은 강민희가 상대 안지현을 2-1로 누르며 게임스코어 3-2로 승리, 4강에 안착했다.

KGC인삼공사와의 4강전에서는 게임스코어 1-1에서 유채란-고아라조와 방지선-정나은조가 승리하며, 3-1로 또다시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결승에서는 전북은행을 맞아 ‘에이스’ 전주이가 송현주에게 2-1로 첫 게임을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전북은행 이장미에게 게임을 내줘 원점 승부를 허용한 화순군청은 4강전 로테이션과 똑같이 3세트 복식에서 유채란-고아라조와 방지선-정나은조가 여유있게 승리하며 게임스코어 3-1, 창단 이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화순군청 배드민턴팀 정명희 감독은 “지난 2007년 감독 부임 후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했다”며 “무더운 날씨지만 선수들이 힘든 훈련을 잘 따라와 줬고, 특히 홈에서 우승해 더욱 기쁘다.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단체전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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