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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수영대회 성공 위해 언론협조 절실”

대한민국 위상·한반도 평화 알리는 절호의 기회
194개국 1만5천여명 참가…역대 최대규모 대회

2019년 07월 09일(화) 19:17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수영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 조직위원장인 이용섭 광주시장이 성공개최를 위해 언론의 협조가 절실하다며 호소문을 냈다.

이 시장은 9일 ‘언론인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대회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전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언론의 협조가 절대적이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특히 “이번 수영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94개국에서 1만5,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면서 “광주에서 열리지만 대한민국 위상과 한반도 평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대회개막을 목전에 둔 지금 안타깝게도 국민적 관심이 저조하고, 8일 현재 선수촌에 50여개 국가 선수와 임원들이 입촌했지만 광주지역을 제외한 대한민국은 조용하기만 하다”며 “대회성공을 위해선 전 국민적 관심이 절실한 만큼 이를 위한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간절히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수영대회 총사업비는 2,244억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5.24%, 2014인천아시안게임 대비 11%에 불과하다”며 “저비용으로 대회를 준비하다 보니 대외홍보에 많은 제약이 있어 안타깝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시장은 “이번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지만 광주만의 대회가 아니다”면서 “광주수영대회가 성공하면 대한민국은 진정한 스포츠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며, 국민들의 자존감 또한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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