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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계 "수영선수권 성공 개최 힘 모으자"

메인스폰 삼성전자 가전 기증·이벤트 진행
광주은행·기아차·도로공사 등도 지원 동참

2019년 07월 10일(수) 18:28
삼성전자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음악으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메이크 더 웨이브’ 캠페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 제공
광주전남지역 경제계가 대회 붐업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 의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10일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주)는 광주수영선수권대회 본격 후원에 나섰다.

이번 후원을 통해 기아차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광주세계마스터즈선수권대회’의 자동차 부문 내셔널 스폰서로 활동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대회 기간 중 430여대의 승용·승합차 및 130여대의 버스를 공식 수송차량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대회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도 ‘메이크 더 웨이브(Make the Wave)’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이크 더 웨이브’는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는 선수와 팬을 음악으로 연결해 서로 응원한다는 의미다.

삼성전자는 선수촌에 255㎡규모의 체험관을 마련해 선수들이 갤럭시 S10, 하만의 AKG N700 헤드폰 등 최신 제품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유니폼 교환과 생일 파티 등 각국의 선수들이 교류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수영 꿈나무들을 위해 수구 결승전에 어린이들이 선수들과 함께 등장할 수 있는 기회(에스코트 키즈)를 제공하고, ‘로봇다리 수영 선수’로 알려진 김세진 전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 선수와 경기 단체 관람 기회도 제공한다.

2015년부터 세계수영연맹 영상음향(AV) 및 무선통신 분야를 후원해 온 삼성전자는 앞서 5월 선수촌과 경기장에 냉장고 1,996대를 기부하기도 했다.

공식 후원은행인 광주은행도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선다.

모든 지점 객장에 ‘수리와 달이’ 인형을 전시하고, ‘수리&달이 인생샷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대회 붐업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월 입장권 1억원어치 구매를 시작으로 4월 2,000만원, 5월 1,000만원 등 총 1억3,00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구매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했다.

이와함께 외화환전 부스와 이동점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도 주변 경관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주요 간선도로인 무진대로와 빛고을대로의 방음벽 구간에 대해 청소를 실시했다.

시가지를 통과하는 고속도로 노후포장구간재포장과 노후 안전시설물 교체, 톨게이트 재도색, 나들목 조경시설물 정비 등도 시행했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홍보하기 위해 고속도로상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VMS)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안내문자를 표출하고 있고, 광주톨게이트 등 주요 관문 톨게이트에는 대회홍보 현수막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전남지방 우정청은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광산구 우산동 선수촌아파트 내 선수주거 구역과 미디어주거 구역에 임시우체국 2개소를 설치해 운영한다.

임시우체국에서는 기념우표책·첩 등 우표류 판매와 국내·국제우편물 접수 및 소포상자 판매 등 다양한 우편서비스가 제공된다.

대회 입장권 구매도 줄을 잇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대회조직위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으며, 농협은 8,000만원의 입장권을 구매해 초록우산어린이 재단에 기증했다.

이밖에 금호고속 5,000만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5,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회 3,000만원, 보광건설 2,000만원,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 1,000만원 등도 입장권 구매에 동참했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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