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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빛·흥 어우러진 세계 속 광주로

오늘 5·18 민주광장서 '전야제'
임시주차장 운영·시내버스 증차
■ 광주수영대회 100배 즐기기-(9)전야제

2019년 07월 10일(수) 19:23
‘평화의 물결 속으로 (DIVE INTO PEACE)’를 기치로 내건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전야제를 계기로 한껏 분위기가 고조된다.

광주수영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성공개최와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5·18민주광장과 금남로 일대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

5·18민주광장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9시 40분까지 열리는 공연 행사는 K-POP의 향연이다. 공연 1부에서는 코요테·매드크라운·이하이 등이, 2부에서는 달수빈·김연자·위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1부와 2부 사이, 개회식 하이라이트인 ‘물 합수식’ 리허설이 광장 분수대에서 펼쳐진다. ‘물 합수식’은 각국의 물이 민주·평화·인권도시 광주에서 합쳐져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모색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5·18민중항쟁의 중심이었던 금남로에서도 한마당 잔치가 열린다. 물·빛·흥을 주제로 금남로 일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팝페라, 아프리카 타악, 7080 통키타, 버스킹 등을 비롯해 주먹밥 만들기와 수리달이 부채 만들기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시는 전야제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전야제는 문화공연과 축하콘서트 등에 시민 1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교통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시·구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을 투입해 교통혼잡과 안전에 대응키로 했다.

행사장 주변 교통통제는 광주동부경찰서에서 담당한다. 시와 동구청 공무원, 모범운전자회는 행사장 주변에 별도 배치돼 교통안전과 질서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람객 주차편의를 위해 중앙초교와 서석초, 동구청 등에 650면 규모의 임시주차장을 별도 운영한다.

금남로(금남공원~전일빌딩)와 서석로(충장로1가 입구~문화전당 예술극장앞) 일부구간이 통제됨에 따라 문화전당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18개 노선을 중앙로와 제봉로로 우회한다.

전야제 종료시간인 오후 9시 30분부터는 행사장 주변 32개 전 노선의 시내버스를 증차한다.

행사장 주변 간선도로와 진출입로의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해서는 계도와 단속을 하고, 광주교통방송(TBN) 등을 통해 행사장 주변 도로운영과 교통통제 상황 등을 실시간 제공할 예정이다.

임시주차장과 시내버스 우회 및 증회운행 등 이번 교통대책에 대한 정보는 시와 수영대회 조직위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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