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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의학 우수성 널리 알릴 것"

김광겸 광주한의사협회장

2019년 07월 14일(일) 19:32
“한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부항 자국이 주목받으면서 한국 한의학이 외국 선수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메디컬 센터 한의원 또한 그 열기를 실감케 한다.

광주시 한의학의사회의 주관으로 운영되는 선수촌 한의원은 오전 9시~밤 9시 운영하고 있다.

상근(오전 9~밤 9시) 근무하는 1명의 상근 한의사를 포함해 오전반 (오전 9~오후 3시) 오후반 (3시~밤 9시) 각각 1~2명의 한의사와 스포츠 의학회 관계자들이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한의학의 경우 약물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도핑에도 무해 하다는 점에서 선수들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호응이 좋다.

김광겸 광주시한의사회장은(48) “한의학은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 침 하나로 간단한 내과적, 소화기 치료 등도 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의학 분야 중 큰 관심을 받는 것이 침과 추나 요법 물리치료 등이다. 경기 특성상 근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이를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보니 경기가 끝난 선수들은 이곳을 찾아 근육을 풀어주고 있다.

김 회장은 “선수들이 내원해 뭉친 근육을 풀기도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다”면서 “침이 생소해 병원을 내원하는 선수들도 있고 경기가 끝나면 팀닥터와 함께 이곳을 찾아 꾸준히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를 통해 한의학의 관심도 집중받고 있다. 스포츠 분야에서 한의학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선수들이 대회에 마무리 짓겠다”고 말했다.
/이나라 기자         이나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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