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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 필요”

서삼석, 홍남기 경제부총리에 강력 촉구

2019년 07월 16일(화) 18:54
서삼석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19년도 추경안 정책질의 과정에서 농어업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예산확대와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도입을 촉구하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은 지난 15일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고령인구 비율이 전국평균(2018년 14.3%)의 3배가 넘을 정도(44.7%)로 농촌고령화 문제가 심각한 현실에서 정부의 재정지원 없이는 농어업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다”면서 농어업 분야에 대한 대폭적인 예산확대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홍 부총리는 “1조2,000억원에 상당하는 사업들이 지방에 이양되는 상황을 감안해야 한다”면서도 “향후 농어업 예산확대 필요성에 대한 취지를 감안해 예산편성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이어 “농산물 가격지지를 위해 수매비축 산지폐기 등 정부의 수차례 긴급조치에도 불구하고 효과는 없었다”면서 “정부가 농산물 가격폭등에 대해서는 물가상승을 우려해 신속히 대응하면서도 가격폭락에 대해서는 미온적으로 대응하는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서 의원은 “농가소득 안정을 보장해 주기 위해 정부의 재정지원과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면서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도’ 도입을 골자로 지난 3월 대표발의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해 기획재정부가 적극 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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