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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 본격화

군산 디오션시티·구례 자연드림파크 등 벤치마킹
내년 4월까지 개발방향·도입시설 등 청사진 마련

2019년 07월 21일(일) 18:18
장성군은 최근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을 위해 광명시 광명동굴, 군산시 디오션시티, 구례군 자연드림파크를 답사했다. /장성군 제공
[전남매일=장성]전일용 기자=장성군이 고려시멘트 부지의 개발 방향과 도입시설 모델 등 구체적인 청사진 마련에 나섰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모델 구상을 위해 최근 광명시 광명동굴, 군산시 디오션시티, 구례군 자연드림파크를 대상으로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벤치마킹에는 공무원과 고려시멘트 담당자, 군의원, 해당분야 교수 및 전문가, 인근 주민대표로 구성된 '고려시멘트 부지개발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자문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광명동굴(가학산 근린공원)은 일제 강점기 시절 지어졌던 폐광을 시에서 매입해 다양한 체험과 예술 활동이 가능한 복합 테마공간으로 탈바꿈한 곳이다.

디오션시티는 페이퍼코리아㈜의 공장 부지를 2018년 도시계획시설 인가를 통해 공동주택과 상업시설로 개발,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구례 자연드림파크(농공단지)는 생산과 체험, 관광산업 등이 어우러진 친환경 유기식품 클러스터로 2011년 준공했다.

앞서 장성군과 고려시멘트는 지난 2월 군청 상황실에서 협약을 맺고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에 대한 사업성과 개발모델 구상에 대한 용역비용 2억원을 장성군과 고려시멘트가 각각 1억원씩 부담해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자문위원회가 고려시멘트 부지개발의 방향을 설정하고 도입시설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용역은 내년 4월까지 1년 간 실시된다.

조사용역이 진행중인 개발부지의 범위는 공장 건축물 및 인근 토지 32만㎡와 갱도, 채굴장을 포함한다.

활용할 수 있는 부지 면적이 크고 공장, 갱도 등 독특한 형태의 산업자원이 남아있어 다양한 유형의 개발이 가능하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타 시·군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고려시멘트 부지의 개발 방향과 도입 시설에 관한 보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며 "장성군민 모두의 염원인 고려시멘트 부지 개발이 순조롭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회가 소중한 중지를 모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일용 기자         전일용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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