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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 작은 섬 소통 '호응'

홍도·장도 등 1박2일 간담회…주민 불편 경청

2019년 07월 22일(월) 18:32
박우량 신안군수가 작은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고 있다. /신안군 제공
[전남매일=신안]이주열 기자=박우량 신안군수가 작은 섬 주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22일 신안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작은 섬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최근 1박2일 동안 흑산면 홍도와 장도, 대둔도, 다물도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간담회에서 박 군수는 교통 불편으로 그동안 소통이 원활치 않았던 작은 섬 주민들을 위해 군의 주요 정책과 공약 실천사항 등을 직접 설명했다.

주민들도 방파제 시설과 도선 운항 연장, LPG 가스 지원을 비롯, 찜질방 시설 확대, 선박 부잔교 설치, 해양쓰레기 처리 문제 등 지역이 안고 있는 현안들을 건의했다.

이에 간담회에 참석한 관련부서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건의 사항은 즉시 조치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덜었다.

섬 주민들은 "군수와 군의원들이 작은 마을을 찾아줘서 고맙다"며 "직접 찾아와서 불편사항과 민원을 해결해 주니 너무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박 군수는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거나 예산이 수반되는 중장기 사업은 대책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박 군수는 특히 "현장을 알아야 해답과 대책을 찾을 수 있다"며 "작은 섬에 거주하는 5,600여명의 군민과 일일이 만나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신안군은 앞으로 흑산도 본섬에서 멀리 떨어진 가거도, 만재도, 태도와 도초면 우이도 등 14개 읍면에 딸린 작은 섬 62곳을 찾아가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이주열 기자         이주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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