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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수 직인 42년만에 바뀐다

'훈민정음해례본체' 개각

2019년 07월 30일(화) 19:24
담양군이 8월 1일부터 42년 동안 사용해 온 군수 직인을 포함한 총 264개의 공인을 기존 '한글전서체'에서 '훈민정음해례본체'로 교체한다.

담양군은 30일 "공인을 훈민정음 창제 당시 원형에 가깝고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훈민정음해례본체'로 변경,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인의 품격을 높였다"고 밝혔다.

군은 또 군수 직인의 규격을 2.1㎝에서 2.7㎝ 정방형으로 확대해 무게감 있는 장중함과 중후한 풍모를 갖췄다.

군은 앞으로 소속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읍·면장인, 민원사무전용인, 회계관계공무원인 등 총 264개의 전체 공인을 변경할 계획이다. 기존 공인은 기록관으로 이관해 행정박물로 영구 보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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