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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 최우선" 폭염대응 총력전

해남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피해 최소화

2019년 08월 06일(화) 18:05
해남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총력전을 펴고 있다.

6일 해남군에 따르면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가동에 들어갔다. 또 총괄상황반, 건강관리반, 시설관리반 등 3개반으로 구성된 폭염대응TF팀을 구성했다.

이들은 폭염 정보 전달체계 구축과 취약계층 관리·지원, 영농작업장과 건설 현장 등 근로자에 대한 피해예방 활동 등에 역점을 두고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

폭염 특보시 군민들에게 문자서비스와 마을방송 등을 통해 더위체감지수와 행동요령 등 폭염 위험정보를 신속히 전달하고, 마을 이장과 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해 차량 가두방송과 현장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1,746명의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이장, 노인돌보미, 사회복지사,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130명을 운영해 방문 및 안부전화로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관내 무더위 쉼터 572개소의 냉방기 고장 등 불편사항 신속 해소를 위해 안전신문고, 신고전화를 운영하고 있다.

도로 그늘막을 현재 11개소에서 21개소로 10개소를 추가 설치하는 등 생활권 더위를 식히기 위한 다양한 대책도 마련했다.

이밖에 농작물과 가축, 양식장 등 농어업 현장에 대해서는 병해충 방제와 전염병 방역 등을 위한 분야별 관리대책을 수립,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현장지도를 통해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폭염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며 "군민들도 폭염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등 행동요령을 반드시 지켜주고,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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