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남도 명품 해상교량 사전 설명회 |
| 2019년 08월 18일(일) 18:04 |
전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추진하는 해상교량과 해안도로 건설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지난 14일 여수시청에서 ‘명품 해상교량 건설을 위한 건설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석구 한국 교량 및 구조공학회(KIBSE) 회장과 국내 대형 건설회사, 서울대학교 등 토목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해남 화원면∼신안 압해읍 구간 등 7곳, 8.6km 길이의 해상교량 등 1조원대의 예타 면제사업과 전남도가 추진하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4조원의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이 소개됐다.
익산청에서 추진하는 예타 면제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 중이며 올해 하반기 턴키(설계 및 시공 일괄수주)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개설을 위해 국도 27호선 기점을 변경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상태다.
완도 약산면∼금일면 연결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시행 중이며 신안 하의도 연결을 위해 신의면∼장산면∼안좌면 자라리 간 연도교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에는 전국 63%에 해당하는 2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전남도는 총 115곳에 167.2㎞ 길이의 해상교량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56곳 47.2㎞는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영광∼무안 해제면 등 17곳 33.3㎞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다.
전남도는 향후 해남 화원면~신안 압해읍 등 42곳 86.7㎞에 8조5000억 원을 투입해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지난 14일 여수시청에서 ‘명품 해상교량 건설을 위한 건설사업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에는 서석구 한국 교량 및 구조공학회(KIBSE) 회장과 국내 대형 건설회사, 서울대학교 등 토목 분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올해 초 정부가 발표한 해남 화원면∼신안 압해읍 구간 등 7곳, 8.6km 길이의 해상교량 등 1조원대의 예타 면제사업과 전남도가 추진하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등 4조원의 서남해안 신성장 관광벨트 사업이 소개됐다.
익산청에서 추진하는 예타 면제사업은 사업계획 적정성을 검토 중이며 올해 하반기 턴키(설계 및 시공 일괄수주) 방식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개설을 위해 국도 27호선 기점을 변경해달라고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상태다.
완도 약산면∼금일면 연결을 위한 타당성 조사도 시행 중이며 신안 하의도 연결을 위해 신의면∼장산면∼안좌면 자라리 간 연도교 건설도 검토하고 있다.
전남에는 전국 63%에 해당하는 200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이 있다.
전남도는 총 115곳에 167.2㎞ 길이의 해상교량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 중 56곳 47.2㎞는 이미 완료했으며 현재 영광∼무안 해제면 등 17곳 33.3㎞ 교량 건설을 추진 중이다.
전남도는 향후 해남 화원면~신안 압해읍 등 42곳 86.7㎞에 8조5000억 원을 투입해 교량을 건설할 계획이다.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