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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스타트업기업 가현, 일본 첫 수출 쾌거

가현, 김자반 볶음 등 155만달러 상당

2019년 08월 20일(화) 18:13
전남 나주 소재 스타트업기업인 가현(주)이 최근 일본 AEON마트에 40피트 컨테이너 1대 물량 선적식을 개최했다. /무역협회 지역본부 제공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전남 나주혁신도시 소재 김가공 스타트업기업인 어업회사법인 가현㈜이 ‘바다의 검은 반도체’인 조미김과 김자반 볶음을 창업 16개월 만에 일본으로 첫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창업한 어업회사법인 가현(주)이 최근 일본 AEON마트에 40피트 컨테이너 1대 물량을 첫 수출하는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업회사법인 가현은 완도 금일출신 김건우 대표이사가 어업후계자로 창업후 완도금일수협 중매인 자격을 취득해 중매인으로 활동하다 올해 5월 전남 나주혁신도시 클러스터부지에 김, 미역, 다시마 등을 생산할 수 있는 최신설비를 도입, 공장을 준공했다.

김건우 대표는 “최근 일본과 무역분쟁에도 불구하고 조미김과 김자반 제품을 비롯한 우리나라 수산물의 인기가 일본에서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김자반 볶음제품에 대한 일본 바이어들의 주문이 잇따라 조미김과 김자반 볶음을 합쳐 40피트 컨테이너 총 50개 물량(약 155만달러 상당)을 본격 수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가현㈜와 같은 수출 초보기업들의 첫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광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수출지원사업도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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