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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최형우 역대 10번째 3,100루타

3회말 역전 투런 홈런…시즌 16호

2019년 09월 01일(일) 19:02
1일 오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KIA 4번타자 최형우가 3회말 1사 1루 때 역전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 제공
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KBO리그 역대 10번째 3,100루타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9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1-2로 뒤져있던 3회말 역전 결승 투런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시즌 16호다.

전날까지 3,100루타에 단 1개만을 남겨놨던 최형우는 이날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기록을 수립했다. 이날 4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한 최형우는 첫 타석이던 1회말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그리고 두번째 타석이던 3회말 터커가 우전안타로 출루한 1사1루에서 롯데 선발 서준원의 5구째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115m짜리 포물선을 그렸다.

KIA는 이날 6회말 1점을 더 보태 4-2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꼴찌 롯데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KIA는 54승69패2무로 중간순위 7위를 기록했다. KIA 선발 임기영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 시즌 2승을 거뒀다.

한편 KBO리그는 이날부터 확대 엔트리를 시행, 팀마다 5명의 선수를 1군으로 콜업했다. KIA는 한준수, 이우성, 홍건희, 오선우, 이준영을 1군에 등록했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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