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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로컬푸드 직매장' 내년 문 연다

군의회 건립 의결…4년여 논란 마침표

2019년 09월 03일(화) 17:41
내년 여름 해남에 '로컬푸드 직매장'이 들어선다.

3일 해남군에 따르면 해남군의회는 최근 제295회 임시회를 열어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건' 및 관련 예산 52억원을 의결했다.

해남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은 부지를 놓고 군의회에서 이견이 일어 지난 6월 부결됐다 이번 임시회에서 찬성 6명, 반대 5명으로 가까스로 처리됐다.

군의회의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예산 승인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직매장 건립에 대한 논란도 마침표를 찍게 됐다.

해남군은 조만간 부지 매입 절차에 들어가고 설계 및 착공을 거쳐 내년 6월 로컬푸드 직매장을 준공할 계획이다.

군은 로컬푸드 직매장을 통해 지역의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상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남군 대기업 중심의 유통체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 생산·지역 소비기반 마련, 먹거리 복지 확대 등을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추진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의회에서 그간의 논란을 딛고 대승적 차원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사업을 승인해 지역 농수축산물의 선순환 쳬계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떼게됐다"며 "의회의 염려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군민과 함께 로컬푸드 직매장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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