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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광주비엔날레 개최기간 연장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21일 더 늘려 87일간

2019년 09월 10일(화) 16:39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내년 열리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최기간이 기존 66일에서 21일 연장되어 87일 동안 운영될 계획이다.

(재)광주비엔날레는 제164차 이사회를 통해 ‘2020년 제13회 광주비엔날레 개최기간 설정’ 안건이 심의·의결됐다고 10일 밝혔다. 이에따라 내년 제13회 광주비엔날레는 9월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역대 광주비엔날레는 당해년도 9월 첫째 주 금요일 개막해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폐막하는 일정으로 66일간 운영되어 왔다.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개최되는 내년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이러한 시의성과 광주비엔날레의 창설 배경이 되는 ‘광주 정신’을 반영해 개최기간을 조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대적 예술적 공감의 기회를 확장시킬 방침이다.

김선정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1995년 창설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도적 현대미술제로 자리매김한 광주비엔날레는 아시아의 문화예술 거점으로써 더 큰 역할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연장 운영의 결과와 추이에 따라 추후 정례화 방향도 검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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