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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안수 순천시의원 문화예술 발전방향 수립 제안
2019년 09월 10일(화) 16:46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권동현 기자=순천시의회 나안수 의원이 최근 열린 제235회 순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향토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한 발전방향’을 수립하자고 주장했다.

나안수 의원은 “노동환경이 개선되고 복지제도가 견고해져도 문화예술이 존재하지 않는 삶의 질은 삭막하고 풍요롭지 못하다”며 “지금은 문화의 역할이 삶의 중요한 축이 되는 세기이며 그 중에서도 예술영역이 핵심”이라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다.

나 의원은 순천시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순천문화예술을 견인하고 만들었던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둥지 내몰림을 당하고, 순천의 자주적인 문화는 사라지면서 특색 없는 평준화된 문화가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라고 일침을 놨다.

이어 “지역예술인과 출향예술인들이 함께 향토색 짙은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조를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순천출신인 조정래 문학관 등을 세우면 향토문화 진흥과 더불어 주변 도시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옛 배병우 창작스튜디오도 새로운 작가명으로 개관해야 한다”고 구체적 방향을 제시했다.

나 의원은 문화예술기반에 관해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예술의전당 건립 타당성을 수립하고, 전시 및 미술교육, 체험을 할 수 있는 박물관과 교육기관 역할을 하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주장하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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