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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사회 역량 기르는 교육기반 조성"

제40대 나주교육지원청 김영길 교육장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창의융합형 SW교육 추진
균형 교육발전 '원·신도심 상생교육' 생태계 구축

2019년 09월 10일(화) 19:28
[전남매일=나주]박선옥 기자="아이들이 탄탄한 기초학력의 바탕 위에 놀이처럼 공부하면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 기반 조성에 주력하겠습니다."

지난 2일 '주민추천교육장임용제'를 통해 제40대 나주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취임한 김영길 신임 교육장(59)의 당찬 포부다.

김영길 교육장은 '미래의 삶을 디자인 하는 행복 나주교육'을 표방하며 전남혁신교육의 모델로 거듭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김 교육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기본이 바로 선 교육,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일어나는 학교,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자신의 소질과 개성을 살리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생 중심 역량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생각을 키우는 독서·토론·글쓰기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교육주체인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의 자치 권한 강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생 자치활동을 활성화해 실천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교육장은 "학교와 지역이 함께 교육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나주 역사·문화교육과 혁신도시 16개 공공기관의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창의융합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원도심 학교와 혁신도시 학교의 균형 잡힌 교육 발전을 위한 '원·신도심 상생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학교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작은학교 강점을 살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노후화된 시설 개선과 공간 혁신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혁신도시 내 과밀학급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신설학교 설립과 기존 학교 증·개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교육장은 "지난 37년 간 교직생활을 하며 소통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고 살아왔다.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와 소통, 공감으로 배움과 나눔의 나주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길 교육장은 나주 영산·중고등학교와 전남대 사범대학을 졸업했으며 영암 신북중학교 교장과 목포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 함평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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