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손금주 “해외반입 축산물 5% ASF 유전자 검출”
2019년 09월 19일(목) 19:12
해외에서 반입된 축산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이 늘고 있어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무소속 손금주 의원(나주·화순)이 19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 최근 2년간 항공·항만을 통해 해외에서 반입된 축산물 318건 중 17건(5%)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 양성반응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다.

양성반응이 검출된 축산물은 모두 중국에서 들어온 불법휴대 축산물이었으며, 지난해 4건, 올해 13건으로 1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했다.

손 의원은 “감염된 돼지고기나 가공품 등이 반입되면 우리나라 전역이 ASF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면서 “항공·항만을 통해 반입되는 축산물 등에 대한 검역당국의 철저한 전수검사가 이뤄져야 하며, 여행 등에서 귀국시 불법으로 휴대하는 축산물이 없도록 국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고 밝혔다.
강병운 기자         강병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