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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산업부 공모 선정 '에너지자립 마을' 확대

주택 태양열 등 보급 연 2억5천만원 비용 절감 기대

2019년 09월 26일(목) 18:15
나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돼 에너지자립마을 확대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6일 나주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0년 신재생에너지 보급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3억5,000만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2종 이상의 신재생설비를 마을 단위에 집중 지원하며, (재)녹색에너지연구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나주시는 확보한 국비와 시비 등 총 27억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공산면, 반남면 공공시설 및 일반주택 330개소에 태양광(317개소·981kW), 태양열(13개소·530㎡)을 설치한다.

사업을 통해 연간 364t의 화석에너지 대체 및 연간 2억5,000만원의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다중이용 시설인 마을회관 및 경로당 13개소에 태양열 급탕시설을 보급, 시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에너지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공모 선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지 시설 유지비용 절감과 신재생에너지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에 큰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에너지자립마을 조성 확대에 주력하는 등 에너지수도 비전을 시민이 한층 더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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