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도교육청, 학생 도박 예방대책 수립

조기개입 · 치유 시스템 구축

2019년 10월 07일(월) 18:46
전남도교육청이 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대책을 수립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

전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을 도박의 유해성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2019 학생 도박 예방대책’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우선, 학생 도박문제 조기개입 및 치유시스템을 구축, 도박문제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학업어려움, 심리적 불안, 자살문제 등의 해결에 복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대책을 통해 온라인 교원직무 연수를 활성화함으로써 현장에서 도박학생에 대한 조기개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또, 대상별 예방교육 강화와 도박예방 선도학교 운영으로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학생뿐 아니라 교직원·학부모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도박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끌어올리고, 올바른 인지 대처방법으로 학교와 가정에서도 예방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오는 2020년 3월 도박예방 선도학교를 선정해 도박예방 연극, 치유캠프 등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 김성애 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정확한 위험정보를 제공해 도박에 대한 심리적 접근성을 낮추는 또래문화 형성이 필요하다”며 “불법도박을 철저하게 단속해 위험환경을 개선하는 정책도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조기철 기자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