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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스타로 급부상한 ‘해온이’

2019 우리동네 캐릭터 대회에서 8위안에 들어 특별상 수상
특별 상금 200만원 획득…“내년은 2만 표 이상 획득 목표”

2019년 10월 14일(월) 16:44
광주 서구는 지난 6일 ‘2019 대한민국 지역·공공캐릭터’ 경연에서 해온이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청 제공
광주 서구 SNS캐릭터인 ‘해온이’가 전국구 스타로 급부상했다.

서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지역·공공캐릭터’ 경연에서 본선 8위 안에 들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예선 탈락의 고배를 마신 해온이가 올해는 전국의 쟁쟁한 SNS캐릭터들을 압도해 그 의미가 크다.

10일 서구청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공공기관을 대표하는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85개 캐릭터가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온라인 대국민투표로 진행된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11위로 본선에 진출한 서구 해온이는 지난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우리동네 캐릭터 및 2019 넥스트 콘텐츠 페어’에 직접 참여했으며, 온라인 투표 내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체 투표수 1만 2,320표를 획득했다.

온라인 투표수와 함께 전문가 심사에서 우수한 점수를 얻은 해온이는 지난 6일 진행된 시상식에서 특별상과 함께 상금 200만원을 받았으며, 콘텐츠 제작배포, 사업화 컨설팅 등 지원프로그램 혜택도 받게 됐다.

이번 특별상은 지난해 예산 탈락의 고배를 마신 해온이가 지난 1년간 홍보활동을 강화해 받은 뜻깊은 상이라 그 의미가 크다.

SNS팀 관계자는 “지난해 저조한 성적으로 예선 탈락을 했는데 절치부심해 올해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홍보 방법을 다양화한 끝에 받은 상이라 더 기쁘다”면서 “내년에는 올해 받은 1만표를 넘어 2만표를 득표할 수 있도록 더욱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대회는 해온이가 서구 캐릭터로써 역할을 수행함에 큰 기반이 되고 광주 서구의 브랜드 가치도 높이는 성과가 있었다”며 “애정을 가지고 투표해주신 분들께 감사 말씀을 전한다. 해온이가 서구의 소통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민을 향한 따뜻한 마음의 뜻이 담긴 해온이는 이름 디자인 등 주민참여로 결정된 캐릭터로 주민들에게 그 의미가 크다.

지난 2017년 6월 16일 탄생한 해온이는 SNS뿐만 아니라 서구 행사장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를 위해 서구는 올해 구비 300만원을 투입, 해온이를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또 그동안 서구를 알리는데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서구의 공식 ‘홍보부장’으로 임명, 서구의 구석구석을 주민들과 전국에 알리는 등 홍보 활동에 맹활약 하고 있다. /김종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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