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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읍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사업 선정

국비 5억1천만원 확보, 도시재생사업 연계 통한 시너지 효과 기대

2019년 10월 21일(월) 16:28
[전남매일=동부취재본부] 우성진 기자=광양시가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신청한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 활성화 공간을 마련해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하는 데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회적가치기본법안에 따르면, ‘사회적가치’란 사회적 경제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적·환경적·문화적 영역에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 공익적 성과로서 사회통합 등의 내용을 포괄하는 가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광양시는 광양읍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여건을 구축함과 동시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이뤄질 한옥 게스트하우스, 마을북카페 등을 공간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신청했다.

총사업비는 10억2,000만원이며 이 중 국비는 5억1,000만원이다. 내년도 예산에 편성돼 같은 해 상반기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사업명은 ‘햇볕아래 반;창고’로써 ‘반’은 한자 반(班)이 가지는 ‘나누다’의 의미와 반창고의 ‘살리다, 치유하다(heal)’라는 의미, 영문 barn이 가지는 ‘헛간, 창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햇볕은 광양을 의미한다.

대상시설은 광양읍 읍내리 386번지에 있는 폐창고이다. 창고의 내부 및 외부 공간의 조성과 지역활성화방안에 대한 조사 분석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활용방안으로 창고카페, 회의공간, 창고영화관 및 공연장, 외부 활동공간 등을 제시했다.

대상시설은 과거 미곡창고로 사용됐던 곳으로 옛 광양읍성의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낡은 외관이지만 지역의 발자취를 간직한 자산으로 활용할만한 가치가 있어 선정했다.

광양시는 위치에 따른 장점을 활용해 주변의 다양한 활용을 수용할 계획이다.

광양시는 지역활성화의 초기 기반 마련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에서 창고를 중심으로 골목활성화 공모전, 지역 주민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 권회상 도시재생과장은 “정부는 복합사업, 범부처 협업사업을 권장하고 있으며, 실제 각 분야 사업을 연계함으로써 나타나는 시너지효과는 기대 이상일 것으로 본다”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촉진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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