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향연

제2회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울림’ 콘서트
26일 광주문예회관…가곡·클래식 등 연주

2019년 10월 21일(월) 17:35
레드4 앙상블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청량한 가을밤 맑은 하모니카 공연이 선보인다.

(사)뉴월드하모니카 문화예술교육협회(협회장 황금화)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광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제2회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울림 2’ 콘서트를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6년 처음 선보인 ‘하모니카의 아름다운 울림’ 두 번째로 공연으로 광주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하모니카의 대향연이다.

공연은 하모니스트 황금화 협회장이 직접 가르친 제자들로 구성된 20여명의 하모니카 강사와 회원들이 2년간 닦은 연주 실력을 선보인다. 클래식, 가곡, 대중가요 등 30여 곡이 연주된다. 장소정 아나운서가 사회를, 재즈밴드 폴라로이드가 반주를 맡았다.

단일 악기 하모니카를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지방 최초로 문체부의 하모니카 사단법인 허가를 받은 단체의 공연이어서 특히 지역 중장년층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주요 연주곡은 △김남수의 탱고 ‘라 쿰파르시타(La Cumparsita)’ △류지훈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포스터곡 메들리 △재즈 ‘Cherry Pink Mambo’ △이별의 부산정거장 △용두산 에레지 △잘 있거라 내고향 등 독주 20곡을 비롯해 NW쳄버오케스트라의 ‘I have a dream(Abba/황금화 편곡)’도 무대에 오른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모니스트 한지희씨의 ‘클레멘타인’, ‘솔베이지의 노래’, ‘추억의 소야곡’도 다양한 주법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황금화 협회장은 “하모니카는 장수시대에 삶의 품격을 높이고, 동호인들과 함께 즐기는 취미생활에 알맞은 악기”라면서 “여수, 고창 등의 지부에서도 함께 한 자리여서 이번 공연으로 하모니카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