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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주인공 ‘민중’, 희망을 노래하다

아시아문화원, 민주·인권·평화 가치나눔 콘서트 ‘들풀처럼’
27일 ACC 극장1서 양희은·안치환·MC 스나이퍼 등 무대

2019년 10월 21일(월) 17:36
안치환 /홈페이지 캡처
양희은 /연합뉴스


[ 전남매일=광주 ] 이연수 기자 = 아시아문화원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4주년과 아시아문화주간을 맞아 민주·인권·평화 가치나눔 콘서트 ‘들풀처럼’을 오는 27일 오후 5시 ACC 극장1에서 개최한다.

‘들풀’은 하나 된 마음으로 자유와 평화의 세상을 열어가는 민중을 상징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무겁고 낯선 민중가요가 앞으로는 대중의 일상에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알리는 친근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민주화 운동을 몸소 겪은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데에 중점을 뒀다.

공연에는 ‘아침이슬’, ‘상록수’등의 노래로 민중을 위로한 가수 양희은을 비롯해 민중가요의 대표 주자 안치환, MC 스나이퍼, 라이브유빈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원로 민중가수인 박문옥 씨와 2015년 전국오월창작가요제 대상 및 글로벌 대회(Hard Rock Rising 2016) 우승자인 스트릿건즈(록밴드)도 출연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광주 동구합창단과 세계 무대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바리톤 조병주, 오카리나 연주자 조은주의 협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문화원의 지역협력사업인 이번 공연은 광주시가 후원하고, 광주 동구와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 협업으로 진행된다.

이기표 아시아문화원장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매 시대 역사 현장의 주인공이었다”면서 “이번 공연은 민중을 위로하고 시대와 세대 간의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티켓 가격 1만원. 문의 1899-5566.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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