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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1부리그 승격 축하한다
2019년 10월 21일(월) 18:09
광주시민프로축구단 광주FC가 1부리그 승격이 확정됐다는 소식이다. 지난 2017년 2부리그 강등 이후 2년만에 이뤄낸 쾌거다. 먼저 시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특히 절치부심 끝에 승격을 이뤄낸 정원주 대표이사를 비롯 박진섭 감독 그리고 선수단 모두에게 축하의 인사를 보낸다. 광주FC는 지난 2011년 시민구단으로 K리그에 참가한 뒤 2012시즌 15위를 기록, 2부 리그로 강등돼 K리그2에서 2013년을 보냈다. 이후 2014시즌 K리그2 4위를 기록한 광주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격의 감격을 누렸으나 또다시 2017년 강등됐다. 그러나 2018~2019시즌 K리그2에서 줄곧 1위를 놓치지 않으면서 단기간 내에 승격의 쾌거를 이뤄낸 것이다. 이번 승격의 밑바탕에는 구단주인 이용섭 시장의 깊은 관심과 박진섭 감독의 원팀(One team) 지도력이 있었다는 분석이다. 구단주인 이용섭 시장은 바쁜 시정 업무에도 풀타임 관전 후 선수단을 격려하는 깊은 배려를 마다하지 않았으며, 박 감독은 팀을 하나로 만들어 시즌 내내 높을 경기력을 유지시켰다. 특히 박 감독은 2년차 초보 감독의 핸디캡에도 불구 선수들을 하나로 묶고, 세심한 전술설계로 시즌 내내 줄곧 1위를 놓치지 않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이 같은 지도력이 바탕이 돼 광주는 19경기 무패(13승 6무) 행진이라는 K리그2 최다 무패행진의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이제 광주FC는 내년이면 창단 1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1부리그 승격을 계기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는 얘기다. 먼저 1부리그에서도 강호로 군림할 수 있는 경기력과 실력을 갖춰야 한다. 덧붙여 시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마케팅 등 각종 인프라도 구축해야 한다. 이를 위한 광주시의 관심은 당연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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