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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KIA 감독 23일 김병현과 조우

애리조나 시절 인연…김병현, 햄버거 들고 함평 방문

2019년 10월 22일(화) 20:05
윌리엄스 감독(왼쪽)과 김병현.
지난 2001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궜던 주역들이 광주에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당시 애리조나 4번타자였던 맷 윌리엄스 KIA 감독과 마무리 투수였던 김병현이 23일 함평에서 재회한다.

김병현은 23일 오후 KIA 타이거즈 마무리훈련이 진행중인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를 방문, 옛 동료 윌리엄스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1999년 미국프로야구 애리조나와 225만달러에 계약해 빅리그에 데뷔했던 김병현은 이후 2001년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다. 당시 윌리엄스는 4번타자 3루수로 뛰면서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궜다.

윌리엄스 감독은 한국 입국 첫날 김병현과의 인연에 대한 질문에 “김병현은 내가 본 투수 중 가장 지저분한 공을 던진 투수였다”고 기억하기도 했다.

김병현은 2003년 시즌 중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레이드돼 윌리엄스 감독과의 인연도 끊어진 듯했지만 고향인 광주에서 다시 인연을 잇게 됐다.

햄버거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김병현은 자신이 만든 햄버거를 들고 함평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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