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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지역특화림 조성사업 5년 연속 선정

사업비 12억 확보…13개 지구 60㏊ 황칠 식재

2019년 10월 23일(수) 18:36
해남군이 '2020년 전남도 지역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12억원을 확보했다.

해남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에 60여㏊ 규모로 화산면 방축지구 등 13개 지구에 7만8,000그루를 식재해 황칠 특화림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전남도의 지역 특화림 조성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돼 황칠 육성 메카의 위상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해남은 오랜 전통을 가진 황칠나무의 산업화 기반구축을 위해 지금까지 관내 359㏊, 56만4,000그루의 황칠을 식재하는 등 황칠나무 재배를 규모화 해 연중 공급 체계를 갖춰 나가고 있다.

아울러 해남황칠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차별화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황칠품목으로는 전국 최초로 특허청에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완료하고, 산림청의 지리적 표시 등록도 추진 중이다.

진녹색의 잎이 밝고 진한 외관을 가진 해남황칠은 셀레늄, 타닌 등 이차대사산물과 비타민 C, 칼슘 등의 무기질이 다량으로 함유돼 황칠 본연의 향이 진한 품질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3일 "미래수종으로 각광받는 황칠을 지역 대표 산림소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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