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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농산물 '상무대 급식' 확대·공급

삼서농협, 농식품부 공모 선정…시설개선 13억여원 확보

2019년 11월 03일(일) 17:15
장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0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 육성사업 공모'에서 상무대 군급식 군납조합인 삼서농협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공모에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발표심사를 거쳐 삼서농협 포함 전국 13개소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삼서농협은 최대 규모인 13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삼서농협은 상무대 군급식에 매년 32억원 규모의 식재료를 납품하고 있는 군납조합이다.

그동안 자체 시설장비가 없어 외부업체 위탁에 의존해왔으나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장성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직접 납품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삼서면에 위치한 상무대는 육군 최대의 군사교육 시설이다. 특히 호남권 군부대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51군수지원단(급양대)과 간부양성학교를 보유하고 있어 농산물 급식수요가 수백억원에 달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 장병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고품질 농산물 공급을, 지역 농업인에게는 계약재배를 통한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성공적인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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