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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코멕스카본, 세라믹산단 분양 계약

40억원 투자…내년 상반기 가동 목표

2019년 11월 06일(수) 18:39
목포 세라믹일반산업단지에 관련 기업이 속속 입주하면서 국내 유일의 첨단 세라믹 혁신클러스터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6일 목포시에 따르면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광진)와 공동으로 기업유치를 추진해 ㈜코멕스카본과 3,600여㎡(1,100여평)의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안성에 소재한 ㈜코멕스카본은 1994년에 설립돼 태양전지, LED 및 반도체 제조용 카본부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카본 정밀가공 및 내열소재 분야에서는 국내 최고의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목포시와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는 ㈜코멕스카본의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입주 및 시험생산 공간 등을 제공했으며, 시제품 제작지원과 시험 생산장비 활용지원, 신제품 개발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국내 대기업과의 반도체 생산용 부품계약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코멕스카본은 본격적인 양산체제를 갖추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내년 상반기 제품 양산라인 가동을 목표로 40억원을 투자해 공장건설 및 장비구축을 진행할 계획이다.

목포공장이 구축되면 20여명의 지역인재를 채용해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2025년에는 1,000억원 규모의 매출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다는 목표이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 세라믹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한 임직원의 노력과 세라믹산업 생태계 조성사업 제품 양산화 지원전략이 투자결실로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세라믹 기업들이 보다 안정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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