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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흑염소 산업 활성화 팔 걷었다

약산흑염소 신제품 개발·판매장 등 구축

2019년 11월 07일(목) 17:32
완도군은 최근 도시 소비자와 초등학생을 초청해 흑염소 체험 팸투어를 여는 등 흑염소 산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완도군 제공
[전남매일=완도]최규욱 기자=완도군이 약산흑염소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 등 흑염소 산업 활성에 팔을 걷었다.

7일 완도군에 따르면 약산흑염소영농조합법인은 흑염소 곰탕, 흑염소 추출물(클래식·플러스), 흑염소 수제 떡갈비 등 4종의 제품을 개발해 상표출원 중이다.

약산흑염소는 완도의 청정한 기후와 해풍 그리고 건강한 약초를 먹고 자라 그 맛과 영양 성분이 뛰어나다.

흑염소는 지방함량이 낮아 소화기를 보하고, 기운을 끌어 올려주면 마음을 편하게 다스리고 오장을 따뜻하게 하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알려졌다.

완도군은 최근 열린 가을빛 여행축제 기간 약산흑염소 떡갈비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군민과 관광객 발길이 이어져 축제 기간 800여만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도시 소비자 학부모와 초등학생을 초청한 흑염소 체험 팸투어도 열었다.

흑염소 가공공장과 농장 견학, 우유 먹이기 체험, 흑염소 보물찾기 등도 진행했다.

군은 스토리텔링, 시장조사 및 체험관광프로그램 개발, 신제품과 디자인 개발, 홍보동영상 제작, 마케팅, 판매장 구축 등 흑염소 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완도군에서는 278농가가 흑염소 1만1,258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그중 약산면에서는 91농가가 7,557마리를 사육해 전체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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