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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10년전 보다 싸게’ 11월도 가격전쟁

이마트·트레이더스 한달간 총 9300억 물량 풀어
롯데마트 ‘국민 체감 물가 낮추기’프로젝트 진행

2019년 11월 07일(목) 18:07
소비패턴 변화와 과당경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11월에도 파격할인을 앞세운 가격 전쟁을 이어간다. /롯데마트 제공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10년전 가격으로 드립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소비패턴과 과당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통업계가 11월에도 파격 할인을 앞세운 가격 전쟁을 이어간다.

7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1월 한달간 ‘개점 26주년 기념행사’를 이어간다.

이번 개점 26주년 기념행사의 테마는 ‘10년 전 전단 가격보다 싸게’다.

이마트는 개점기념 행사로 짜파게티, 알찬란, 맥심커피 오리지널 등 총 40여개 상품을 10년 전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마트의 26주년 개점기념행사는오는 27일까지 이어지며, 각 2주 단위로 각종 행사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모션으로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56L 대용량 코끼리 장바구니 증정(품절시 조기 종료), 전단 행사 상품에 대해 ‘SSG페이’ 결제시 신세계포인트 20배 증정, 매주 주말 행사카드 20만원 이상 결제시 1만원 할인 등이 있다.

특히 과일과 채소는 사전 물량 확보를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가전과 패션, 스포츠용품도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3일까지 대형가전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20만원 카드사 할인을 펼치며, 대형가전 300만/500만/700만/1천만원 이상 구매시 각 10/20/30/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와함께 1+1, 가격할인,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으며 총 물량은 9,300억에 이른다.

트레이더스도 개점 9주년 행사로 가격혜택을 크게 늘렸다.

삼성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THE UHD 65 TV는 20만원 할인된 37만8,000원(1인 1대 한정)에 판매하며, 쿠쿠 6인용 압력밥솥은 3만원, 더 에어프라이어X는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김치냉장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대형가전 행사 상품과 노트북, 태블릿PC, 스피커, 모니터 등 디지털 가전 행사 상품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바스 티슈(3겹, 30mX36롤)를 9,980원, 1등급 이상 도드람삼겹살을 1,280원(100g)에 판매한다.

패션상품의 경우 삼성카드 결제시 코치, 마이클코어스, 케이트스페이드백 등을 최대 70% 할인한 9만9,800원 균일가로 판매하고, 투미 백팩은 균일가 19만8,000원, 몽블랑 벨트와 지갑은 각 균일가 18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노비스 프리미엄 패딩 3종도 삼성카드로 구매 시 최대 25% 할인하고, 프라다·구찌 등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시계 등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광주지역 롯데마트(상무점, 월드컵점, 수완점, 첨단점) 도 ‘10년 전 가격’을 테마로 ‘국민 체감 물가 낮추기’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총 4차에 걸쳐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탄으로 오는 6일까지 국내산 돼지고기 삼겹살을 990원(100g)에 선보이고 있다. 또한 오는 7일부터는 국내산 돼지고기 앞다리살을 790(100g)에 판매하는 ‘국민 체감 물가 낮추기’ 2탄이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는 이외에도 씨없는 청·적포도와 한우 사골 등의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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