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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민선7기 공약 '군민평가단'이 살핀다

35명 구성…핵심사업 권고안 등 마련

2019년 11월 10일(일) 17:35
해남군 '공약이행 군민평가단'이 첫 회의를 갖고 민선7기 명현관 군수의 핵심사업 점검에 나섰다.

공약이행 군민평가단은 공약이행 과정에서 군민의 직접 참여를 확대하고, 의사결정의 투명성을 위해 만 19세 이상 군민 중 성·연령·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총 35명을 선정했다.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를 통해 선발됐고, 모두 3회에 걸쳐 평가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최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린 1회 평가보고회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매니페스토 운동과 군민평가단 제도이해를 위한 교육, 분임 구성 및 심의안건 선정 등이 진행됐다.

해남군은 올해 3분기를 기준으로 공약사업 65건 중 농민수당지원, 지역상품권 발행 등 6건을 완료하는 등 현재 전체 50.3%의 순조로운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평가단은 공약조정이 필요한 원스톱민원행정 처리, 해남군 군민배심원제 도입 등 2건과 나머지 63개 공약 중 총 20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담당자로부터 제안설명과 평가단의 질의답변 등 분임별로 심의를 실시한다.

오는 14일에는 2차 회의를 열고 총 5개의 분임별 토의를 통해 민선 7기 공약사업의 변경, 이행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또 28일 3차 회의에서는 최종 분임 토의결과와 권고 사항을 마련할 예정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군민평가단은 군민과의 약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군민평가단을 통해 도출된 의견은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종적인 권고안은 해남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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