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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광주·전남 3만4,556명 응시

8시 10분까지 입실…‘입시 한파’ 체온관리 필요
탐구·전자기기·종료후 답안 등 부정행위 요주의

2019년 11월 13일(수) 19:38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광주 남구 설월여자고등학교에서 한 수험생이 후배들이 준비한 골든벨을 흔들며 예비소집 학교로 향하고 있다./연합뉴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광주·전남 8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응시생은 광주 1만8,563명, 전남 1만5,993명 등 모두 3만4,556명에 달한다. 전년대비 광주는 1,787명, 전남은 1,737명 각각 줄었다.

수험생은 오전 8시 10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한다. 1교시가 시작되는 8시 40분 이후에 도착한 경우는 입실이 불가능하며, 수험표를 분실했을 경우 임시수험표를 발급받아 응시해야 한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휴대전화, 스마트기기(스마트워치 등), 디지털 카메라, 전자사전, MP3, 카메라 펜, 전자계산기, 라디오, 휴대용 미디어 플레이어, 통신·결재(블루투스 등) 기능 또는 전자식 화면표시기(LCD/LED 등)가 있는 시계, 전자담배, 통신(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 등 모든 전자기기다.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은 1교시 시작 전에 반드시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한다. 특히 시험종료 후 답안 작성이나 쉬는 시간에 연습장이나 노트를 꺼내 공부하는 행위, 시험 중 책상 서랍에 노트를 넣어 두고 시험을 보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

이번 수능에서는 4교시 탐구영역 응시방법 위반 부정행위 예방을 위해 지난 9월 모의평가부터 선택과목별 문제지 우측에 과목명을 인쇄해 본인이 선택한 과목을 명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문제지 상단에는 성명, 수험번호 기재란과 선택과목별 응시 순서를 기재할 수 있도록 양식도 변경했다.

출근시간은 오전 10시 이후이며, 시험장 200m 이내의 차량 진출입과 주차도통제된다.

한편, 광주·전남지역 오늘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에 머물어 쌀쌀하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 4도, 광주·순천 5도, 여수·광양 6도, 목포 7도 등 2~8도로 전날보다 1~3도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5~10도 정도 낮아져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되니 수험생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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