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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컷트라인 소폭 상승…국어 92점

시교육청가채점분석…수학 가형 92점·나형 84점
지구과학Ⅰ 1등급 42점…1·2등급 컷 격차 심화

2019년 11월 18일(월) 19:20
광주시교육청수능가채점분석결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입시업체별 예상 등급 커트라인이 국어는 지난해와 비슷한 반면 수학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다.

18일 광주시교육청 대입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 수험생 수능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국어영역의 1등급 커트라인은 91~92점으로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6~7점가량 높았다.

2등급은 지난해 1등급 기준이었던 84~86점대, 3등급은 75~77점대로 지난해보다 크게 높아졌다.

수학 가형의 경우 지난해 1등급 커트라인과 같은 92점으로 내다봤다.

반면 2등급 기준은 지난해 88점에서 소폭 하락한 84점, 3등급도 지난해 81점에서 낮아진 77~78점대를 이뤘다.

한국사의 경우는 전년도 수능에 비해 난도가 소폭 상승했다.

탐구영역의 경우 사회탐구영역은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높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9개 과목 중 2개 과목(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1등급 컷은 50점 만점일 것으로 예상된다.

변별력이 높은 경제과목을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도 1등급 컷이 47~48점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과목 선택에 따라 실채점 결과에서 유·불리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과학탐구영역은 물리Ⅰ과 지구과학Ⅰ이 전년도에 비해 어려운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구과학Ⅰ은 1등급 컷이 42점으로 예상될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

전년과 마찬가지로 11%가 넘는 결시생 때문에 영어 1등급 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추정돼 결시율이 실 채점 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교사들은 전했다.

입시학원 전문가는 “올해 수능은 변별력 있는 문제들로 최상위권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달랐을 것으로 분석된 만큼 지난해보다 1등급과 2등급 커트라인이 크게 벌어지는 현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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