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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통계청·중기지방청 새 보금자리

'나라키움 광주통합 신청사' 입주 기념식

2019년 11월 27일(수) 18:31
호남통계청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지역 경제 중추 기관인 호남지방통계청과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나라키움 광주통합 신청사’에서 한 지붕 아래 둥지를 틀었다.

호남지방통계청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27일 나라키움 광주통합청사 입주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강신욱 통계청장, 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실장과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기념사에서 “정확한 통계생산을 위해서는 통계조사 현장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지역 특생에 적합한 통계 개발 역시 필요하다”며 “지역 정책 수립에 필요한 수요자 중심 통계생산으로 지역 통계 허브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다.

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정책실장은 이재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실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전임 광주·전남지방청장으로서, 통합청사 입주를 축하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며 “중기지방청이 중앙 정책이 지역에서 잘 뿌리 내리고 있는지,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등은 없는지 잘 살펴 지역의 의견이 중앙에 전달될 수 있도록 메신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 서구 동천동 기재부 비축 토지에 들어선 ‘나라키움 광주통합신청사’는 연면적 1만6,685㎡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총사업비는 374억원이 투입됐다.

1층은 화의실과 공용민원실로 사용되며, 광주전남중기청은 2층 3575.74㎡(20%), 호남통계청은 3~5층 3396.63㎡(14%)의 공간을 사용한다.

지난 1994년 광주 서구 농성동에 건립된 광주전남중기청은 시설 노후와와 접근성이 떨어지고 업무공간과 주차장이 부족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지난 2009년 2월 광주전남 전북 제주 사무소를 통합해 호남지방통계청으로 명칭을 변경한 호남통계청도 광주 서구 유촌동 청사가 노후화돼 이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 기관이 ‘나라키움 광주통합 신청사’로 이전함에 따라 호남통계청과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의 옛 건물과 부지는 소유권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갔다.

서구 유촌동 호남통계청은 지상 2층, 부지면적 4,859㎡, 연건축면적 1,954㎡며, 서구 농성동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은 지상 4층, 부지면적 3,316㎡, 연건축면적 3,724㎡다.

국고법에 따라 양 기관의 건물·부지는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한 뒤 수요처가 마땅치 않으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에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길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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