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컨벤션뷰로는 오는 12월 3일 라마다프라자 광주호텔에서 MICE인들의 화합·소통의 장인 ‘2019 Merry MICE Day’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 호텔·요식업·국제회의기획업은 물론 미래 마이스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등 마이스산업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다.

1부에서는 올 한 해 진행된 주요 사업성과 발표에 이어 윤유식 교수(경희대)가 ‘내년 마이스산업 전망 및 국제회의복합지구 역할’을 주제로 강의를 하고, 2부에서는 지역 마이스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소통강화 이벤트가 펼쳐진다.

3부에서는 음식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박찬일 셰프와 ‘식당 골라주는 남자’의

저자 노중훈 여행작가가 ‘마이스 관광자원으로서의 음식이 갖는 매력’을 주제로 열린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광주관광컨벤션뷰로 홈페이지(http://visitgwangju.kr)나 전화(611-363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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