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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농약보관함 보급 평가회

확대 운영 생명존중 문화 조성

2019년 12월 02일(월) 18:01
장흥군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은 농촌 지역 자살의 주요 수단으로 사용되는 농약의 접근을 차단해 충동적인 음독자살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시행됐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한국자살예방협회,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장흥 3개 읍·면, 12개 마을 51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했다.

장흥군은 보급에만 그치지 않고 보관함 사용 점검과 우울증 선별검사, 자살예방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마을별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왔다.

평가회는 김정완 부군수, 위등 군의회 의장, 한국자살예방협회, 전남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올 한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전반을 점검했고, 한국자살예방협회와 12명의 생명지킴이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흥군은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옥현 기자         이옥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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