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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홍·서삼석, 한농연 선정 ‘국감 우수의원’
2019년 12월 05일(목) 19:18
민주평화당 황주홍(고흥·보성·장흥·강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영암·무안·신안) 의원이 지난 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년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선정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14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농업인단체인 한농연이 개최한 행사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을 발굴하고 농업인의 정치참여를 높이는 목적에서 추진되고 있다. 한농연은 농업계 처음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상식을 개최해 올해 14회째를 맞고 있다.

한농연은 국정감사 보도자료 전수조사, 한농연 국정감사 모니터링단 자체 평가, 농업 정론지 기자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장을 맡아 여야 의원간 충돌이나 파행없이 국정감사를 이끌었다. 특히 공익형직불제 개편, WTO 개도국 포기 선언, 농산물 가격폭락,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병 등 각종 현안에도 불구하고 국감기간 동안 단 한 차례의 파행없이 원활히 회의를 진행해 ‘300만 농어민의 든든한 뒷배경’, ‘싸우지 않는 국회’ 등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황 의원은 “상임위원장으로서 본분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는데 과분한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면서 “농어민들의 최후 보루라는 생각으로 싸우지 않고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했다.

서 의원은 올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감에서 ▲농산물 최저가격보장제 실시 촉구 ▲ASF 소독제 효능 문제 ▲가축전염병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가칭)방역청 신설 촉구 ▲농어촌 인구소멸위기극복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농협간 협치모델 제안 등 문제점 지적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이다.

서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작은 심부름꾼으로 노력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농민들의 가려운 곳을 조금이나마 긁어드릴 수 있는 시원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서울=강병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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