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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힘으로 나눔·연대 정신 실천”

광주시, 자원봉사자 대회…유공자 37명 표창

2019년 12월 08일(일) 18:20
이용섭 광주시장이 6일 오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9 광주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시 제공
광주시는 지난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자원봉사자대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대회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한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을 기념하는 매년 12월 첫째 주에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구 자원봉사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요 활동상황 보고, 유공자 표창, 영예인증서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부덕임 (사)솔잎쉽터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전순환 손끝사랑봉사단 팀장, 주재환 광주사랑나눔공동체 대표, 양화자 원불교봉공회 광주전남교구 봉공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37명이 우수 자원봉사자로 수상했다.

봉사활동 누적시간에 따라 영예를 부여하는 ‘자원봉사 영예인증서 수여식’에서는 총 1,214명이 인증을 받았다. 영예인증서를 받은 자원봉사자에게는 5만2,000원 상당의 교통카드 지급, 문화예술 공연초대, 국내외 연수기회 제공, 시 운영 체육시설 및 공용주차장 감면,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19년은 광주시와 자원봉사자들에게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다. 광주세계수영대회 성공개최와 나눔과 연대의 자원봉사 선도도시 광주를 선언하고 민선 7기 동안의 비전과 세부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전국 최초로 도입한 인공지능(AI) 기반 ‘광주형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봉사자에게 꼭 맞는 봉사일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여러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처에서도 원하는 자원봉사자를 선정할 수 있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지방의 우수 자원봉사 정책을 발굴하고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서 광주시와 광산구가 각각 ‘우수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광주 자원봉사 시책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용섭 시장은 “열정과 헌신을 다해 봉사하는 분들이 있기에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과 광주공동체의 역사가 계승·발전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광주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애란 기자         황애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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