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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질 일자리, 취업 1번지 만들겠다"

새해설계-이승옥 강진군수

2020년 01월 01일(수) 18:25
이승옥 강진군수는 1일 "강진산단 활성화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취업 1번지 강진을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이 군수는 "산단 가동을 본격화해 군민 우선 채용을 지속해서 협의하고 근로자를 위한 주거시설 확충과 우수 인력 채용 등 기업과 구직자간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지역 전반에 기업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강진군 일자리 종합안내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군민 일자리 제공에도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지 개발에도 총력을 경주한다.

이 군수는 "새해를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여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머물다 가는 관광지'로 전환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를 위해 가우도 일대는 민자 유치를 통해 남해안 거점 관광지로 개발하고, 강진만 생태공원과 지방 정원도 특색 있게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학생 위주로 운영해 오던 푸소(FU-SO) 체험을 일반인으로 확대 발전시키고 최근 맛 기행 트렌드에 맞춘 특색 있는 단품 요리 개발로 '맛 1번지' 강진의 명성도 이어갈 계획이다.

몽마르뜨 언덕, 하멜촌 조성과 전라병영성 복원사업, 월출산권 관광 명소화를 통해 강진을 남도의 대표 관광지로 조성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군민의 삶과 직결되는 1차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공과 유통에 역점을 둔 농업 정책을 중점적으로 전개한다.

모든 지역이 고루 잘 사는 강진군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농촌 공공임대주택 사업, 농촌 신 활력 플러스 사업 등 대규모 지역개발 공모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군민안전보험 가입, 100원 마을 택시 확대, 1,000원 농어촌버스, 고령 운전자 안전교육 등 교통복지 분야도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 군수는 "정책의 방향을 세우는 것은 행정의 몫이지만,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는 군민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더불어 행복한 강진 실현을 위해 소통과 화합으로 희망찬 강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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