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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살고 싶은 섬 만들 것"

새해설계
박우량 신안군수

2020년 01월 02일(목) 18:31
박우량 신안군수는 2일 "군정 최우선 목표인 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각종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군수는 "친환경 농·축산업을 소득사업으로 육성해 희망차고 꿈이 넘치는 농촌으로 거듭나 반드시 오고 싶은 곳, 누구나 살고 싶은 섬, 군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신안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지역의 고소득 전략품종인 김과 왕새우, 개체굴 양식학교에 과감히 투자해 신규일자리를 창출하고 소득 중심의 행정을 펼쳐 군민 행복지수를 높힌다는 복안이다.

특히 청년들에게 어선과 어구 구입비를 지원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낙지, 왕새우, 민어, 간재미, 홍어 등 제철 수산물을 테마로 섬 축제의 내실을 다진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 명품 천일염은 생산등급제와 3년 이상의 천일염만 판매토록 하는 군수 보증제를 실시한다.

박 군수는 또 맞춤형 교통복지로 주민들의 이동권을 더욱 확실하고 편리하게 보장해 500만 관광객 시대를 뛰어넘겠다는 각오다.

이를 위해 계획중인 비금-추포, 장산-신의 등 13개소 연륙·연도교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공영버스와 1004버스 신규노선 확대 운행, 1004택시 교통카드 시스템 구축, 도초(시목)~하의(당두)간 여객선 운항, 가거도~목포 간 준공영제 운항, 가룡~선도~고이~매화 간 대형도선 운항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세계적 해양생태의 중심 '1004섬 신안 조성'을 위해 각 섬마다 풍광과 생태 특성에 맞는 꽃나무와 다년생 화초를 심어 '사계절 꽃이 피는 섬', '바다 위 꽃 정원'으로 변모를 꾀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평 속에 열렸던 '국제 철새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세계 5대 갯벌인 신안갯벌을 활용한 해양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윤택하고 편안한 복지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공립요양원 병상을 확충하고, 화장지원금을 40만원으로 인상한다. '신안 1004 추모관'을 조성해 1위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압해읍에 100억원을 들여 '신안군 행정복지타운'을 건립하고, 도시 학생들이 유학을 오는 명문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대응투자와 교육운영예산을 15억원에서 115억원으로 대폭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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