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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의 사림과 향약 오늘에 되새겨야”

서구문화원, 이종범 원장 초청 특강 가져

2020년 01월 14일(화) 16:36
“호남의 정신은 실사구시의 사림정신과 향약으로 다져진 올바른 가치관에서 비롯됐습니다.”

이종범 한국학호남진흥원장은 13일 서구문화원 강의실에서 가진 ‘도로에 새겨진 호남 사림의 정신: 필문 이선제와 눌재 박상’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렇게 밝혔다.

조선대 지역인문학센터 주최, 광주 서구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이 원장은 “광주의 필문로와 눌재로라는 지역 사림의 호를 따서 만든 도로명은 광주정신을 대변하는 것”이라면서 “우리 지역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서양인문학보다는 가까운 우리 지역 선조들의 철학과 사상을 알아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구문화원은 1월부터 3월까지 5회에 걸쳐 ‘남도의 인물과 역사적 정체성’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차 강의는 2월 10일 ‘하서 김인후와 고봉 기대승, 호남 학맥을 형성하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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