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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고 믿음직한 젊은 공장 만들겠다"- 박래석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장

쏘울 부스터·셀토스 출시 생산량 반등 성공
조직문화 혁신·안전문화 확립 지역사회상생 확대도
2020년 지역경제인에게 듣는다

2020년 01월 20일(월) 18:13
[전남매일=광주] 길용현 기자= “올해 우리 광주공장은 자동차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미래 지속가능한 광주공장의 생존능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합니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경자년 새해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수입차 25% 관세 압박 및 중동발 정세불안 등 자동차 시장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기아차 광주공장은 1월 쏘울 부스터 출시에 이어 7월에 출시된 셀토스가 시장에서 인정받아 연간 생산량 역시 총 45만5,865대를 기록해 45만5,252대를 생산한 2018년에 비해 0.1%차로 생산량 반등에 성공했다.

박래석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장은 경자년 새해 비즈니스 목표를 ‘단단하고 믿음직한 젊은 공장’으로 잡았다. 2020년 비즈니스 목표의 초점은 갈수록 격변하는 자동차 산업 환경 속에서 기아차 광주공장의 경쟁력 확보가 그 핵심이다.

먼저 ‘단단하고’의 의미는 기본과 원칙을 지키자는 뜻이 담겨있다. 기본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광주공장은 올해 단단한 광주공장을 위해 고객 관점 운영체제로 전환해 셀토스 등 생산차의 판매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 맞춤형 품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와함께‘믿음직한’은 신뢰 기반의 현장 개선을 하자는 의미다.

이를 위해 수익성 개선과 불필요한 낭비요소 제거, 개선테마 발굴 등을 통해 내실 있는 광주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젊은 공장’은 소통과 협업의 광주공장을 만들자는 포부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임직원 마인드 향상에 주력해 조직문화 혁신과 안전문화 확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이러한 새로운 비전을 바탕으로 2020년에도 총력 생산을 전개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셀토스가 올해부터는 북미시장을 비롯해 본격적으로 해외판매가 이뤄질 예정이고, 쏘울 부스터 및 스포티지, 1월 EV모델을 출시한 봉고트럭 등 주력차종의 생산에도 주력해 지난해보다 더 나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지역경제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기아차 광주공장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박 공장장은 “기아차 광주공장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 활동을 해마다 지켜보면서 지역 청소년의 진로설정과 지역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많은 뿌듯함을 느낀다”며 “올해도 기아 토크 콘서트와 기아 챌린지 콘서트 활동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기아 위드 사업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업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해에도 소외이웃을 위한 성금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사회봉사활동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끝으로 박 공장장은 기아자동차에 대한 지역민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박 공장장은 “기아차 광주공장은 광주에서 문을 열어 50년이 넘게 지역민과 동고동락을 함께한 기업이다”며 “지역경제 발전을 염원하는 지역민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겨 공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올 한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길용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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