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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올해 군정현안 추진 '속도'

지난해 민선 7기 공약 이행률64%기록
부서별 37개 전략목표 설정 …총력 대응

2020년 01월 27일(월) 17:49
해남군은 최근 2020년 업무성과 목표 보고회를 갖고 주요공약을 중심으로 한 군정 중점과제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민선 7기 반환점에 돌입한 올해 주요 현안 과제의 추진 속도를 높인다.

27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2020년 업무성과 목표 보고회를 갖고 주요공약을 중심으로 한 군정 중점과제 추진현황 등을 점검했다.

보고회 결과,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민선 7기 공약 5대 분야 65개 세부실천과제에 대해 63.9%의 이행률을 보였다.

이는 같은 해 3분기에 비해 13.6% 향상된 추진율로 17개 세부실천과제가 완료됐고, 48개 과제가 추진 중이다. 지난해 4분기에는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강화와 농수산물 먹거리 축제인 해남미남축제 개최, 청소년 안심귀가 1,000원택시 운행, 치매안심센터 설치 운영, 남도광역추모공원 명품화 사업 등 역점 추진 과제들이 대거 완료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1분기 중에는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1,000원 군내버스 요금제를 비롯해 원스톱민원행정 처리 시스템 구축, 군민 배심원제 도입, 시니어클럽 설치 등 세부과제가 완료될 전망이다.

해남군은 특히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부서별 성과 제고를 위해 37개 전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지난해 54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해남미소의 매출액을 100억원까지 끌어올리고, 208만명의 관광객은 400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150억원을 발행한 해남사랑상품권은 200억원까지 발행하고, 친환경농산물 면적도 100ha 이상 늘어난 1,300ha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신규일자리 400개를 비롯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2,000명, 스포츠마케팅 연간 방문객 20만명 달성 등 목표도 세웠다.

또 매니페스토 2년연속 SA등급 유지와 SNS 구독자 3만명 확보, 종합청렴도 점수 지속적 향상, 공모사업 80건·국비확보 900억원 등 군민소통과 신뢰받는 행정 기반 구축도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2020년에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 추진속도를 한층 높이고, 부서별 업무 성과목표에 대해서도 전 직원의 역량을 모아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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