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올해를 1천만 관광시대 원년으로 삼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목포사랑운동을 범시민 실천운동으로 추진한다.

지난 2018년 12월 시작된 목포사랑운동은 ‘친절·질서·청결·나눔’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랑 실천 및 시민의식 개혁운동으로 추진됐다.

시는 올 한해 보여주기식 캠페인에서 탈피해 사회단체와 전 부서가 연계한 역할분담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부서ㆍ1사회단체 위생업소 연중 책임관리 ▲방문소감ㆍ칭찬사례 게재 관광객 e-모바일 상품권 증정 ▲방송사 공익광고 동영상 및 UCC 공모 당선작 활용 홍보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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