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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주민자치 기반 '한발짝'

풀뿌리 민주주의· 마을공동체 실현

2020년 02월 04일(화) 01:24
담양군이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위촉행사를 갖고 주민참여형 행정자치 실현 행보에 나섰다. /담양군 제공
담양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담양군에 따르면 최근 담양문화회관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 및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294명은 ‘담양군 주민자치활성화 조례’를 기반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지난해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주민의 문화·복지·편익증진, 마을자치회 지원, 정책사업 제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게된다.

위촉식에 이어 주민자치 위원·주민,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주민자치역량강화 교육에는 광주전남연구원 김재철 선임연구위원이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의는 주민자치 필요성과 이해, 주민자치위원의 역할 및 자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선임연구위원은 “미래사회에 대한 해답은 주민이 삶에 대해 이야기 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통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있다”며 “주민자치가 담양군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와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들 간 소통을 통해 지역의 현안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상향식 주민자치 시스템 구축과 마을자치회 활성화를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 학습장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자립형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주민이 지역문제를 해결에 나가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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