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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에 달빛동맹 더 빛났다

대구시, 광주시에 보건마스크 1만개 전달

2020년 02월 12일(수) 18:56
이용섭 광주시장(왼쪽 다섯째)이 12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최영호 대구시 정책기획관(왼쪽 네번째)으로부터 보건용 마스크 1만개를 전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광주시 제공
광주시와 대구시가 ‘달빛동맹’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론)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양 도시 관계자들이 12일 광주시청 소회의실에 모인 가운데 신종코로나 구호물품 전달식을 가지면서 동맹의 빛이 더욱 환하게 밝아진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호 대구시 정책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방문, 광주시에 2,000만원 상당의 보건마스크 1만개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지난 8일 이용섭 광주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이 전화통화를 하며, 광주-대구간 달빛동맹 차원에서 함께 신종코로나에 대응하자는데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이뤄졌다.

특히 대구시는 최근 광주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에 적극 대응하고,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마스크 지원을 추진했다.

최영호 대구시 정책기획관은 “광주와 대구는 오래 전부터 달빛동맹을 유지하며 어려울 때마다 서로 도왔다”며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신종코로나 위기도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대응하자는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대구시가 지난해 광주에서 열린 세계수영대회에서도 큰 도움을 준데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물품을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구에 좋은 일, 어려운 일이 있을 경우 적극 참여해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강성수 기자         강성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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