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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부산 동래구 '2020 방문의 해' 맞손

관광마케팅 업무협약…홍보·특판전 등 협력

2020년 02월 13일(목) 17:39
명현관 해남군수(오른쪽)와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이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맺고 두 지자체가 추진중인 '2020 방문의 해'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해남군 제공
[전남매일=해남] 박병태 기자=올해 '2020 방문의 해' 사업을 동시에 펼치고 있는 해남군과 부산 동래구가 공동마케팅에 손을 잡았다.

13일 해남군에 따르면 최근 명현관 군수와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올해 방문의 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부산 동래구에서 해남군으로 벤치마킹을 온 것이 인연이 돼 추진됐고, 양 지자체는 2020 방문의 해 공동 홍보를 전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양 군민과 구민이 올해 1년 동안 상호 지역을 방문할 경우 주요 관광지에 대한 입장료 할인을 적용키로 했다. 해남군은 고산유적지와 땅끝전망대, 우수영관광지, 우항리공룡박물관이 해당되고, 부산 동래구는 동래온천과 금강공원케이블카가 할인을 적용한다.

또 축제기간 중 상호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하고, 각종 홍보이벤트를 실시할 때도 협력하기로 했다.

김 구청장은 협약식에서 "청정지역인 해남에서 생산한 농수산물을 동래구민들이 구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명 군수는 "건강한 먹거리를 동래구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해남농수산물 특판전을 개최하자"고 화답하기도 했다.

이밖에 해남 14개 읍면과 동래구 13개 동이 서로 방문할 수 있도록 우호를 다지고 이벤트도 마련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김 구청장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한 해남군과 방문의 해 협력사업을 함께 펼치게 돼 기쁘다"며 "상호 방문하면서 방문의 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명 군수는 "방문의 해를 통해 서로 윈윈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과 특판전 등을 개최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해남=박병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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