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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치매안심센터' 신축 이전

쉼터·건강증진실 등 조성…프로그램 확대

2020년 02월 13일(목) 17:44
최근 장성읍 성산리 청룡마을로 이전한 치매안심센터에서 노인들이 '치매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색종이를 접고 있다. /장성군 제공
[전남매일=장성] 전일용 기자=장성 주민들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치매안심센터'가 장성읍 성산리 청룡마을로 신축 이전했다.

새로 지어진 치매안심센터에는 검진실과 치매환자쉼터, 인지강화교실, 프로그램실, 건강증진실 등이 갖춰졌다.

또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치매관련 전문인력이 배치돼 치매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교실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성군은 충분한 공간이 확보된 만큼 기존의 치매인지강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근력 운동장비를 구비해 치매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도 돕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13일 "치매 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치매환자 및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해 '치매 걱정 없는 옐로우시티 장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저소득층 주민의 치매검사비용을 지원하고 있고, 치매 진단을 받은 환자에게는 영양제와 기저귀, 방수시트 등 조호물품을 제공한다. 배회나 실종의 우려가 있는 환자에게는 인식표와 배회감지기를 지급하고, 저소득 치매환자에게는 월 3만원 이내의 진·약제비도 지원한다. /장성=전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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