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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투자 반갑다
2020년 02월 24일(월) 19:19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17개 공공기관이 올해 지역 사업비로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이다. 우선 지역민과 상생하려는 이들 기관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지난해에 비해 총예산액이 2조7,000억 가량 줄어들었음에도 지역 투자액은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이전 공공기관들이 수립한 2020 지역발계획을 보면 투자 금액은 지역산업 육성분야를 비롯 6개 분야 1조2,214억원에 달한다. 지역산업 육성의 경우 한국전력에너지밸리 투자펀드 운용 등 15건 346억9,0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간척지 염지하수 활용 아쿠아팜 조성 등 11건 79억8,0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콘텐츠 개발 지원 등 7건 144억2,000만원 등이다. 지역인재 육성·채용분야는 한국전력 에너지신산업전문·기능인력 양성 등 6건 12억원, 한전KPS인턴십운영(150명 채용) 등 7건 9억6,000만원, 한국전력 1,500명 등 전체 17개 기관 채용 2,281명이다. 주민지원 및 사회공헌 분야는 한국농어촌공사 농촌집고쳐주기 등 9건 3억3,000만원, 한국인터넷진흥원 미사용 ICT자산 기증,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도서지역 독거노인 ICT기반 관리체계 구축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 지역 내 재화 및 서비스 우선 구매를 위해 각 기관별 예산이 책정됐으며, 유관기관 협력을 위해 70여건 17억여원이 지출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20일 개최된 이전 공공기관 지역발전계획 자문위의 검토 결과를 토대로 이달 말까지 관련 계획을 확정, 국토교통부를 거쳐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제출한 뒤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빛가람혁신도시는 광주·전남의 성장을 이끄는 거점으로 자리한 지 오래다. 지역민과 손잡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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